통일은 경제 발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전후 수많은 노력과 지원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유도 했으나 돌아온 것은 군비 증강에 의한 공갈과 협박뿐이고, 핵을 앞세운 북한의 도발은 나날이 그 강도를 높혀가고 있어, 북한의 위협은 이제 우리 국민들에겐 양치기 소년일 뿐이다. 6자 회담의 울타리 안에서 지속적으로 핵 개발을 계속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핵 보유국이 되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에게 일제 식민 통치에서 해방을 가져다 준것도 핵이고, 오늘날 경제 발전의 크나큰 방해꾼도 핵이니, 아무래도 우리는 핵과 깊은 인연이 있나보다.
우리가 북한을 접수하여 핵을 폐기하는 외에, 6자회담을 통한 외교력으로나, 북한이 스스로 핵 개발의 포기를 기대 하기엔 불가능 해 보인다. 자력 해결이 불가능하여 6자 회담이라는 명목아래 서로 이해 타산이 얽혀있는 주변 4강의 힘을 빌렸으나,그것마저 북 핵개발의 울타리가 되어 버렸으니 이제 남은 기대는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했든 6자 회담에 의존한 외교력은 한계점에 이르러 더 이상의 진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제 남은 희망은 높은 국민 윤리와 도덕으로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루어 주변 4강의 기대에 미치는 경제적 혜택을 주어 우리의 통일에 힘을 보태게 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도가 없어 보인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하루 속히 비약적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세계 일등 국가가 되고 통일도 이루는 합리적인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법이다. 통일의 최선책은 미국의 지원을 받은 우리 국방의 능력으로 핵을 쓰지 않고도 단 1시간이면 북한이라는 집단을 지구상에서 소멸 시킬수는 있으나, 우리도 적잖은 희생이 불가피해 최선책을 사용할수 없다면, 막강한 경제력으로 통일을 이루는 차선책을 사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책이라 생각한다.